안녕하세요 꽃과나무 여러분

50대가 넘어가게 되면 신진대사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느낌을 더 크게 받고는 해요.

규칙적인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과 휴식 같은 방법은

언제나 옳지만 50대에 들어서게 되면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들이 필요한데요.

50대에 접어든 여성들은 위한 건강한습관 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0대가 되면 이전보다 더 쉽게 살이 찌는 이유는

여성호르몬 의 변화에 있는데요.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감소와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는

지방이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여성호르몬 은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서

복부에 지방이 많은 남성과 비슷한 복부비만이 되는 원인이

바로 호르몬 변화에 있어요.

젊음을 유지하는 건강한습관 의 첫 걸음은 운동인데요.

운동으로 인한 근육은 체중과 지방의 감소 뿐만 아니라

뇌기능을 향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예요.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유산소운동보다

매일 20분씩의 근력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갑작스레 늘어난 살 때문에 칼로리섭취를 줄이거나

간헐적 단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50대에 접어들면 체지방 감소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정상체중이라면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 보다는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을 지키고

부족한 영양소는 보충제 섭취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간헐적 단식 또한 복부지방을 빼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50대 여성의 경우 적절한 영양분 섭취를 통해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과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여성이라면 50대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체지방이 자연스레 증가하게 돼요.

하루라도 젊은 나이부터 건강한 습관을 들여 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꽃과나무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한습관 을 길러 건강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