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셨나요?!

황금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맛있는 송편, 갈비찜, 잡채, 전 등

먹고 나면 몸도 무겁게 느껴지고

실제로 체중계 숫자도

평보보다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휴가 긴 만큼 그동안 불규칙한

생활에 운동량까지 부족해지면서

다이어트하시던 분들은

큰 고민이 하나 생겼을 거 같아요.

오늘은 추석 후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마음가짐 리셋하기

추석 후 다이어트의 시작은 멘탈 관리부터랍니다!

추석 연휴 동안 많이 먹었다고 해서

지금까지 다이어트 했던 게 사라지는 건

절대 아니에요!

며칠의 과식은 체내 수분과

글리코겐(탄수화물 저장 형태)이

늘어났을 뿐이지 진짜 살이 찐 게

아닐 수 있어요.

진짜 체지방은 며칠 만에 급격하게 늘지 않기 때문에

자책보다는 '이제 다시 시작하면 돼!'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에요!

체내 붓기와 피로 풀기

추석 음식들은 기름지고 짠음식이 많아

나트륨 섭취가 평소보다 많아졌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정체되어

얼굴이 붓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데요.

이럴 땐 디톡스 개념으로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하루 물 2L 이상 섭취하기

커피 대신 따뜻한 보리차, 옥수수차, 허브티 마시기

오이, 토마토, 수박 같은 수분 많은 과일, 채소 섭취하기

가볍게 땀 낼 수 있는 걷기, 자건거, 가벼운 조깅하기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거예요!

균형 잡힌 식사하기

추석 후 다이어트 시작할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안 하는 것이에요.

한끼 정도는 섭취를 한 해도 되지만

계속해서 극단적으로 굶는 방법은

요요를 불러올 수 있어요.

식사는 균형 잡힌 식사로

그대신 양은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답니다.

추석 후 다이어트,

혼자서 시작하기 힘들 수 있어요!

그럴 땐 꽃과나무다이어트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