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급찐급빠 우선 잠부터!
설 연휴가 벌써 끝났어요!
명절 후 거울을 보고
오동통해진 얼굴에 놀라셨나요?!
얼굴의 부기는 꼭 명절 음식
탓만 할 순 없어요.
물론 떡국, 갈비, 전 등
맛있게 명절 음식도 먹었지만
불규칙한 수면과 바뀐 생체리듬 때문에
얼굴이 부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동통해진 얼굴만 봐서
살쪘다고 단정하기 이른데요.
연휴 직후 늘어난 체중은
지방보다는 수분과 글리코겐 때문이고
이 부기가 2주 지나면 체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때 관리가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이에요.
잠이 부족하면 호르몬이 먼저 무너져요.
잠이 부족해서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하고
포만감을 주는 렙틴은 감소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계속해서 음식을 먹게 되는 거예요.
잠 부족은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에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잠을 줄면
살이 건강하게 빠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설 연휴 급찐급빠할 때와 평소 다이어트 중에도
충분한 수면이 중요해요.

급찐살은 지방보다는 수분이에요.
설연휴 체중이 증가했다면
지방보다는 수분과 글리코겐 증가에요.
짠 음식, 술, 불규칙한 수면 등이
겹치면서 몸이 붓고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상태에요.
이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높아져
몸속에 염분, 수분이 잘 안 빠져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부기가 쉽게 빠지지 않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해요.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면
호르몬도 균형을 되찾고
수분 대사를 정상화해서
부기를 완화하고 체중이 줄어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이것은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이 아니라 체내 균형을 찾는
회복 과정에 가까워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탄수화물 조절, 스트레스 관리를
함께 하는 게 더욱 도움이 돼요.
설 연휴 후 거울 속 통통해진 얼굴과
늘어난 체중 때문에 놀랐다면
오늘 알려드린대로
우선 내가 잠을 충분히 잤나
먼저 생각해보고 푹 주무세요.
그리고 원래 일상 패턴대로
운동도 하고 식이 조절을 하면
급찐급빠 해결할 수 있어요.
혹시나 혼자서는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다 하시면 꽃과나무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