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중인 워터 루틴

해외에서 유행중인 워터 루틴

2025.06.23

안녕하세요 꽃과나무 여러분

최근 많은 해외 셀럽들과 모델들이

피부와 몸매관리를 관리하기 위해

유행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과일이나 채소를 우려서 마시는 워터 루틴이라고 해요.

그 중에서도 오크라 워터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고추와 비슷하게 생긴 오크라 워터는 어떤 효능이 있어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을까요?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나는 오크라는

잘랐을 때 끈적한 점액질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끈적이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기도 해요.

하지만 오크라효능 은 이 끈적이는 점액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 있는데요.

점액질 속 수용성 식이섬유 포만감을 주고

부기를 빼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래전부터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온 오크라는

점액질 속 수용성 식이섬유가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수용성이기 때문에 장 속에서 수분을 만나

젤리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음식의 이동을 늦추고

소화와 흡수를 천천히 하게 해

포도당의 흡수를 늦춰 혈당스파이크 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부풀어 오른 식이섬유는 그만큼 포만간도 크게 느끼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욕억제제로서의 역할 또한 한다고 하는데요.

오크라 100g에는 3.2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크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포만감이 잘 느껴지는 바나나는 100g에 2.6g의 섬유질을 포함한다고 해요.

알칼리성 점액질은 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도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비타민A 와 비타민C 가 풍부

피부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예방하며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도 함께 하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는 데 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크라를 잘게 썰어 하루정도 담가 둔 다음

체에 걸러 마시는 오크라 워터

꽃과나무 여러분들도 아침에 오크라 워터 한잔으로

피부와 몸의 변화를 느껴 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